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성 전투 (문단 편집) ==== 육근수 대령의 전사 (역습부대 2대대의 피습) ==== >혈우는 이미 요잠을 휩쓸었고, 성품은 근만에 이르렀다. 이 추로를 격파치 못하면 나의 생환이 있을 수 없다. 전통에 빛나는 나의 연대 사랑하는 나의 대대의 장병들은 나의 뒤를 따르라. >육근수 대령 연대 지휘소가 피습받기 이전, 기갑연대 3대대는 제8중대의 일부병력이 정찰에 나서고, 후속부대인 7중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 7중대가 막 도착해 차량에서 차례차례 내리기 시작했고 차량에서 내리고 있던 그 순간 중공군의 기습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때가 제1연대CP가 피습을 당한 바로 그 시간인 오전 4시였다. 이 기습공격으로 연대장 육근수 대령이 현장에서 전사하였고 이에 7중대 소속 무반동총반원 3명이 육근수 대령의 시신을 후송하려 나타났지만 이들 역시 모두 전사하거나 부상을 당해 결국 육근수 대령의 시신을 하풍동 부근의 이름없는 산골에 매장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국립서울현충원]]에 장성급 장교중 유일하게 위패만 안장되어었다.] 이후 대대장 박기순 중령은 서성은 중위에게 7중대를 지휘하도록 조치하고 대대 병력을 남쪽의 산 속으로 남하하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일출후인 8시에는 3km 후방에 떨어진 119번 도로 우측에 있는 462고지에서 부대를 수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